육공육은 국내 후랑크 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이끌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육공육은 CJ제일제당이 40여년간 쌓은 육가공 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기존에 주로 단순 요리 소재로 쓰이던 후랑크 소시지에서 더 나아가 홈 바비큐, 캠핑, 홈술 등 다양한 용도의 제품을 선보였다. 아울러, 소비자가 팬이나 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적극적으로 알렸다.
그 결과, CJ제일제당은 약 1700억 원 규모인 국내 후랑크(스낵외)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후랑크 시장이 육공육 론칭 후 2022년 역대 최대 규모로 커지는 등 시장의 전반적인 성장과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한편, 육공육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CJ더마켓에서 14일까지 ‘첫 돌 기념 생일파티’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육공육 바비큐 플래터’, ‘육공육 프리미엄 맥주 안주’, ‘육공육 홈브런치’ 등 특별 구성 상품 3종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특별 구성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은 추첨을 통해 캠핑에 유용한 ‘밤켈 아이스쿨러’도 받을 수 있다.
◆이케아 코리아-주한스웨덴대사관-한국디자인진흥원 공동 주최
4회차를 맞은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을 통해 한국과 스웨덴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디자인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3개 기업 및 기관은 지난 2019년부터 ’혁신’, ’지속가능성’, ’더 나은 미래’ 3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공모전을 공동 개최하고 국내 젊은 디자이너 발굴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지속가능한 그리고 즐거운(Sustainable and Enjoyable)’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스웨덴 디자인 전문가 및 오피니언 리더 등 1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창의성, 심미성, 주제 연관성, 영향력을 기준으로 출품작을 심사했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유쾌하고 참신하게 해석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디자인의 힘을 보여준 3개 작품이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강남구, ‘바꿔줘 강남대로’ 시민 참여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강남대로(강남역 11번 출구 ~ 신논현역 5번 출구 760m) 랜드마크 거리 조성을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민관거버넌스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이달 30일까지 민관거버넌스 참가 신청 및 아이디어 제안을 받는다.
시민 누구나 민관거버넌스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강남대로 일대의 문제점 발견, 개선방안 도출, 아이디어 개발 과정을 함께할 수 있다. 참여 인원은 50명 내외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7월부터 10월까지 열리는 총3회 워크숍에 참여하게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