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몬트 콜드 제주감귤은 온 가족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도록 1L 용량으로 출시되었으며, 패키지 디자인은 탐스럽게 익은 제주감귤과 제주를 상징하는 돌하르방 이미지를 전면에 배치해 제주감귤주스의 정통성을 살렸다.
롯데칠성음료는 델몬트 콜드 제주감귤을 대형마트 선발매 후 다양한 채널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신제품 출시에 맞춰 기존 델몬트 콜드 오렌지, 포도, 복숭아의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도 오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델몬트 콜드 제주감귤은 새콤달콤한 제주감귤의 맛과 오렌지펄프로 씹는 재미까지 살린 제품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제주감귤주스의 생산 및 판매 확대를 통해 제주 비상품 감귤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높여가는 등 상생 활동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레페리 ‘돌체구스토 월드’ 팝업 스토어 시공 및 운영
6월 5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강남 킨포크 도산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끝없는 커피의 즐거움 속에서 ‘나만의 취향’을 만나는 여정을 담은 돌체구스토 놀이동산으로 구현되었다. 알렉스디자인은 놀이동산의 다채로운 즐거움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티켓부스부터 캡슐 메이즈, 아이스커피 캡슐 풀, 룰렛게임, 회전목마 포토존 등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돌체구스토 캡슐 커피를 탐구하고 맛볼 수 있도록 공간 설계를 하였으며, 친근하면서도 팝한 돌체구스토 캡슐 커피의 감성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공간 및 체험 구현 영역에서 완벽을 기했다.
◆대구상공회의소, '대구 천억클럽 간담회' 개최
대구상공회의소는 7일 호텔수성에서 '2023 대구 천억클럽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 금용기계, 농업회사법인품, 디엔피코퍼레이션, 삼정, 성림첨단산업, 티웨이항공, 한국알스트롬, 한국진공 등 지난해 매출 1천억 원을 달성한 8개 기업이 천억클럽 패를 받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