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ZERO 탄소ZERO’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운전자는 모바일 내비게이션 ‘TMAP’을 통해 캠페인 기간동안 참여할 수 있다.
‘TMAP’ 앱(APP)에 접속해 ‘안전운전·경제운전 실천’을 약속하고 ‘속도준수’ 및 ‘에코드라이브’ 챌린지에 참여하면 3주간 매주 4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교환권을 지급하고, 참여운전자 1인당 1000원씩 ‘교통사고 유자녀 자산형성 공익기금’이 적립돼 최대 4000만원이 교통사고 피해가정 유자녀에게 지원된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Safe-Score (속도준수율)’와 ‘Eco-Score (에코드라이브 점수)’가 우수한 운전자를 선정, 국토부, 경찰청 등 기관장 상을 수여(최상위 운전자 7명)하고, 우수운전자 600여명에게 1800만원 규모의 모바일 주유 상품권도 지급한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안전속도 준수와 친환경 경제운전 실천을 통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와 더불어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해달라”며 “앞으로도 정부·공공·민간 협업을 확대해 교통안전의 주체인 운전자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국민 실천․체감형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