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사진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사람과 차량이 많이 다니는 부산역 유라시아 플랫폼 및 구청에서 운영하는 4곳의 전광판에 안내 문구와 영상을 송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신고포상제 홍보활동을 하고 있으며, 위험물시설·유해화학물질 사업장에도 관련 안내문을 발송했다.
정영덕 부산중부소방서장은 “무허가 시설에 대한 신고포상제를 지속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시민 모두가 안전 파수꾼으로서 위반사항 발견 시 적극적으로 소방서에 관련사항을 신고한다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의 부산이 될 것이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