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울산해경 300함은 단정 운용 안정화 방안 등 관할해역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전술을 발표했다. 그 밖에 응급처치, 진압장비 사용능력, 단정 이해도 평가는 물론, 해상에서 그 간 갈고 닦은 단정 운용 기술을 선보여 당당히 남해청 주관 경연대회에서 울산해경 중형함정으로는 첫 최우수함정에 선정됐다.
신주철 울산해양경찰서장은 “이번 경연대회에 울산해경 300함이 최우수함정으로 선정되어 자랑스럽다” 며 “앞으로도 우리가 가진 구조역량을 끊임없이 연마하고 발전시켜 해상치안과 국민의 안전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함정으로 선정된 300함은 오는 6월 말 해양경찰청 주관 전국 경연대회에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대표로 출전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