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간 진행되는 ‘슈퍼워터위크’는 국내 인기 워터파크를 엄선해 단독 특가로 판매하는 릴레이 프로모션이다. 첫 번째 슈퍼워터위크는 홍천 오션월드와 함께한다. 오늘부터 일주일 간 오는 7월까지 사용 가능한 오션월드 이용권을 최대 51% 할인된 초특가로 선보인다. 선착순 1천 명에게는 최대 3천 원 할인 쿠폰을 추가 지급해 쿠폰 적용 시 최대 59% 할인가로 이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최대 1만 원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최근 증가하는 수상 레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국내 대표 워터파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신중하게 고민하고 소비하는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압도적인 혜택과 독보적인 인벤토리를 기반으로 한 고객 중심 프로모션으로 야놀자만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알스퀘어 서울 오피스·지산 매매지표 발표
올해 1분기 서울 지식산업센터(이하 지산) 거래액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반토막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서울 지산 거래액은 2019년 이후 3년만에 1조원을 밑돌았다. 경기 둔화에 따른 지산 시장 침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지산 거래액은 1700억원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시 52.8% 감소했다. 서울 지산 거래 시장은 지난해부터 급격히 얼어붙었다. 지난해 거래액은 9100억원으로, 3년만에 1조원을 밑돌았다. 2021년에 1조6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거래액을 기록했는데, 불과 1년 만에 상황이 급변한 것이다. 지산 매매지수는 2020년부터 2022년 2분기까지 70% 넘게 상승했다.
◆엠비트로, KAIST-NYU 조인트캠퍼스 발전기금 10억 원 기부
KAIST(총장 이광형)는 ㈜엠비트로(대표이사 이영우)로부터 KAIST의 첫 미국 캠퍼스로 추진 중인 KAIST-NYU 조인트캠퍼스의 공동연구 발전기금 10억 원을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KAIST는 이번 발전기금을 뉴욕대학교(이하, NYU)와 진행하고 있는 여러 공동연구 중 ‘스마트홈 헬스케어(Healthcare at Home)’ 분야의 다양한 솔루션 연구 및 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