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효성과 효성첨단소재는 최고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위원회를 갖추고 지속가능경영 전반에 대한 전략 수립과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 사업장의 배출량 관리 및 감축 노력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활동을 추진하고, 저탄소 친환경 제품 및 기술개발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높여나가고 있다.
◆‘스튜디오 오리진’ 창립 3주년 맞아
‘지존’ ·’핑크와벤’ 등 멀티 IP 기반으로 브랜드 매출 전년비 14배 ‘껑충’
카카오프렌즈를 탄생시킨 제작팀이 새롭게 만들고 있는 캐릭터 엔터테인먼트 컴퍼니 ‘스튜디오 오리진(STUDIO ORIGIN, 대표 조항수)’이 올해 창립 3주년을 맞은 가운데, 지난해 브랜드 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4배 증가하는 등 고성장세를 이어가며 사업 기반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세계 최고의 캐릭터 브랜딩 역량을 바탕으로 ‘지존(ZIZONE)’, ‘핑크와벤(PINK&VEN)’ 등 경쟁력 있는 캐릭터 IP(지식재산권)를 개발해,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KAI FA-50M 계약, 말레이시아 국방사업 중 최대 규모 공동 서명식에서 이목 집중
KAI가 지난 23일 말레이시아와 최종계약을 체결한 FA-50M 사업이 말레이시아 국방부가 주관하는 국방사업 공동서명식(Contract Signing Ceremony)에서 핵심사업으로 평가 받았다.
말레이시아 국방부는‘LIMA (Langkawi International Maritime and Aerospace Exhibition) 2023’에서 주요 51개 국방사업 계약에 대한 공동기념행사를 갖고 각 사업에 대한 추진을 공식 선언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