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뒤로 드러나는 라벤더 향은 신선한 향과 플로럴 향의 경계를 넘나드는 개성적인 매력이 있으며, 마지막에는 오래도록 잔향을 남긴다.
특히 ‘ONYX 오 드 퍼퓸’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공급받은 성분이 전체 성분의 72%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비건 포뮬러 제품이다. 생분해성 성분이 79% 이상 사용되었고 전체 성분의 89% 이상이 녹색 화학 원칙에 따라 제작되었다. 이에 지속가능한 향수를 위해 필요한 요소를 모두 갖췄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MCM의 아이코닉한 ‘스타크 백팩’을 모델로 한 향수 보틀 디자인은 브랜드 헤리티지를 독창적이면서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뉴욕 프래그런스 파운데이션 어워드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기존 디자인을 바탕으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블랙과 다크 그레이 컬러로 재해석된 이번 신제품은 건메탈 포인트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부각된 것이 특징이다.
MCM GCBO(GLOBAL COMMERCIAL & BRAND OFFICER) 사빈 브루너(Sabine Brunner)는 “ONYX 디자인은 자유로운 여행의 정신을 담은 MCM 정체성 그 자체다. 성분에서 감성으로, 향에서 느낌으로, 노트에서 감정으로 이어지는 매혹적인 여정을 선사할 새로운 향수를 21세기 디지털 노마드족인 MCM 고객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엠 스테이크하우스, 이탈리아의 여름을 담은 신메뉴 7종 출시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의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엠 스테이크하우스(M. STEAKHOUSE)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5월 25일(목) 신메뉴 7종 출시와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프리미엄 제철 과일과 채소, 바지락과 갑오징어 등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마치 여름철 이탈리아의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를 즐기는 듯한 다채로운 메뉴 구성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신메뉴 중 ▲감태 & 들깨 카펠리니 콜드 파스타는 바다향을 가득 머금은 감태와 특제 돌김 페스토, 프리미엄 국내산 들기름을 사용해 고소한 풍미가 일품으로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찾아보기 힘든 한국의 맛을 입힌 이색적인 신메뉴이다.
◆대전·세종·충남 맑다가 낮부터 구름…낮 최고 28도
기상청은 "목요일인 25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대전 15.4도, 세종 14.7도, 천안 12.5도, 홍성 13.4도, 서산 12.6도, 보령 14.3도, 부여 13.2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대전 27도, 홍성 27도, 세종 26도 등 25∼28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