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항축제 홈페이지)
이미지 확대보기부산해양경찰에서 진행하는 아미르공원 행사장에는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과 함께 심폐소생술 체험이 진행되고, 어린이 해양경찰복 체험·해양경찰 캐릭터 기념 촬영·제70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 홍보물품 증정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해양경찰 전용부두에서는 1500톤급 함정 내·외부를 돌아보며 주요 장비 소개 및 기념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대형함정 공개행사가 열린다.
정영진 부산해양경찰서장은 “제16회 부산항 축제와 더불어 해양경찰 창설 70주년 맞이 해양경찰 체험부스를 설치해 해양레저 활동 시 꼭 알아야 할 부분을 설명할 기회가 될 것 같다”며 함정 체험시 안전에 특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