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예약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현재까지 올해 3분기 패키지 여행 상품 예약율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도 동시점 대비 100%가 넘는 회복율을 보이고 있으며 그 중 서유럽 지역은 전체 지역 중 약 2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노랑풍선은 여름방학과 여행 성수기 시즌에 맞춰 여행객들이 서유럽을 방문할 수 있도록 베니스 전세기 기획전을 마련했다.
7월 18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장시간 동안 편안하고 안락한 비행을 경험할 수 있으며, 베니스 전세기로 스위스나 이탈리아의 주요 도시들을 방문할 수 있다.
이 중 노랑풍선은 스위스의 융프라우, 아펜첼, 루체른, 이탈리아의 밀라노, 베니스 등을 관광할 수 있는 '스위스/이탈리아 10일 OZ'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또한 알프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융프라우 등정 ▲스핑크스 전망대 등을 둘러볼 수 있으며, ▲돌로미티의 중심 도시인 코르티나 담페초 마을 관광과 ▲돌로미테산에 위치한 가장 큰 미주리나 호수에서 아름다운 비경을 즐기며 알프스의 진면목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유럽 최고의 고딕 대성당인 밀라노 두오모성당 ▲엠마뉴엘레 2세 갤러리아 ▲나폴리 ▲소렌토 등을 방문해 서유럽 특유의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얼리 서머’ 호캉스 패키지 출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때 이른 더위와 여름 성수기의 혼잡함을 피해 쾌적한 호캉스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먼저 그랜드 워커힐은 초여름 후끈한 하루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얼리 서머(Early Summer)’ 패키지를 준비했다. 패키지에는 아늑하고 편안한 그랜드 딜럭스룸 숙박과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즐길 수 있는 ‘얼리 서머 세트’가 제공된다. 얼리 서머 세트는 크루아상, 토스트, 베이컨 등으로 푸짐하게 구성된 브런치 플레이트와 아메리카노 2잔이 제공되며, 소복하게 쌓인 우유 얼음에 팥을 듬뿍 곁들인 우유 빙수가 포함되어 있다.
◆전주시, 장애인 주택에 안전장치 설치 지원
전북 전주시는 장애인들의 주택에 안전장치와 편의시설을 설치해주는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일상생활에서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과 활동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총 14가구를 선정해 380만원씩을 지원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