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조갑용·문정용 의용소방대원.(사진제공=진주소방서)
이미지 확대보기이어 119종합상황실과의 영상통화로 응급처치지도를 받으며 119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호흡보조 및 응급처치를 했다.
두 대원의 노력으로 60대 여성은 정상적인 활력징후를 되찾았으며 현재는 병원에서 경미한 부상을 치료중이다.
조갑용, 문정용 대원은 “급박한 사고에 머리가 하얘졌지만 의용소방대원으로 진주소방서에서 받았던 응급처치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며 “의용소방대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