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하이트진로음료, 올 1분기 매출 전년 比 26%, 영업이익 26% 증가 外

기사입력:2023-05-15 19:38:39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하이트진로음료가 음료사업 부문의 상승세에 힘입어 올해 실적도 순항 중이다.

하이트진로음료(대표 조운호)는 올해 1분기 총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6% 증가했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사업 부문별 실적을 보면 음료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1% 신장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라며 "최근 음료·주류 시장에 불고 있는 ‘믹솔로지(Mixology)’, ‘제로’ 트렌드에 진로토닉워터, 블랙보리 등 주요 제품 판매가 급증하면서 음료 부문의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라고 전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생수에 의존하던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난 2017년부터 음료(비생수) 사업으로까지 확대하면서 사업 다변화와 수익구조 개선에 집중해 왔다. 그 결과 전체 매출액에서 음료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 16%에서 올해 1분기 54%까지 늘었다.

음료 부문의 호실적을 이끈 일등 공신은 믹서 브랜드인 ‘진로토닉워터’다. 진로토닉워터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87% 늘어 47년 브랜드 역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비수기와 성수기에 관계 없이 7분기 연속 성장 폭을 넓혀가고 있다.

1976년 처음 출시된 ‘진로토닉워터’는 47년간 국내 토닉워터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대표 믹서 브랜드다. 그간 마니아들을 중심으로 ‘진토닉’ 칵테일에 쓰이는 칵테일 믹서로 애용되다가 최근 6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올 1분기 매출은 128억원으로 6년 전인 2017년 1분기 매출(12억원)과 비교하면 10배 이상 늘었다.

진로토닉워터 매출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는 한국형 칵테일 소토닉(소주+토닉워터) 트렌드 확산을 들 수 있다. 소토닉 트렌드는 저도수 선호와 함께 맛과 멋 그리고 재미를 추구하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 나갔다. 이에 회사는 수입 주류의 믹서로만 인식되던 토닉워터를 국내 대표 주종인 소주의 믹서로도 소비되도록 지난 2018년 브랜드 전략을 조정하고 맛과 디자인 등을 리뉴얼 했다. 이후 깔라만시, 홍차, 진저에일 등 확장 제품 출시와 더불어 250mL 캔, 600mL 대용량 페트 등 소비자 편의를 고려한 용량 다변화로 라인업을 다져왔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홈술·혼술 트렌드가 형성된 데 이어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위스키 열풍도 진로토닉워터 성장세에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위스키를 즐기는 방법 중 하나로 위스키와 토닉워터 등을 섞은 ‘하이볼’ 음주가 선호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이트진로음료가 지난해 4월 전국 20~49세 소비자 4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소비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토닉과 양주토닉이 6:4 정도의 비율로 소비되고 있다.

이에 회사는 진로토닉워터 오리지널과 ‘진로토닉제로’, ‘진로토닉홍차’, ‘진로토닉진저에일’ 등 무칼로리 시리즈를 필두로 신규 아이템 아이템을 확대해 ‘한국형 믹서제품’으로서 진용을 갖춰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가정용 채널은 물론 소주를 판매하는 전국 50만개 요식업소를 적극 공략해 ‘건강한 음주문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광주 연고 e스포츠팀 '광주(GJ) 쉐도우' 탄생

광주시는 15일 광주 e스포츠 경기장에서 전문 매니지먼트 기업인 쉐도우코퍼레이션과 광주 e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쉐도우코퍼레이션 '리그오브레전드'팀과 '발로란트'팀은 '광주(GJ) 쉐도우' 팀으로 출전한다.

광주시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고 각종 정규 리그와 대회에 참가하며 e스포츠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산업 발전과 게임문화 확산에도 협력하기로 양측은 약속했다.

◆종로구-한국마사회 종로지사, 주차장 개방 맞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12일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와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시설개선을 위한 공사가 완료되는 오는 6월 주차장 30면 전면을 개방 예정이다.

이로써 종로구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100면 ▲홍익대학교 대학로캠퍼스 30면 ▲평동교회 17면 ▲숭인상가아파트 7면 등 지역 공공기관, 학교, 종교시설과 손잡고 총 18개소 303면 주차공간 개방을 앞두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788.88 ▼123.49
코스닥 838.41 ▲0.76
코스피200 1,065.70 ▼22.9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9,911,000 ▼117,000
비트코인캐시 364,400 ▼1,600
이더리움 3,461,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10,650 0
리플 1,970 ▲9
퀀텀 1,148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9,962,000 ▼129,000
이더리움 3,460,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10,660 0
메탈 323 ▲3
리스크 132 0
리플 1,970 ▲10
에이다 287 ▼1
스팀 63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9,890,000 ▼160,000
비트코인캐시 365,400 ▼1,100
이더리움 3,462,000 0
이더리움클래식 10,660 ▼20
리플 1,969 ▲7
퀀텀 1,182 0
이오타 64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