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진주시지역위원회
이미지 확대보기최근 5년간 무림페이퍼 진주공장에서는 총 3명의 노동자가 안전사고로 사망했다. 2018년 20대 노동자 1명이 대형롤 끼임사고로 사망했고, 2021년 50대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 1명이 펄프장 5호기 주변에서 야간작업을 하던 중 감전사고로 사망하는 안전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정의당 진주시지역위원회는 “고용노동부의 조사 결과를 지켜보며 이후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일터에서 다치고 죽지 않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불완전한 중대재해처벌법을 강화하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며 20대 청년노동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