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첫 방송에서 일일매출 1억 7천만원을 달성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이번 ‘극딜데이’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촉진 행사인 동행축제를 맞아 인기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한복선의 대복 포기김치’, ‘세벽네시반 1등급 한우 차돌박이’, ‘한돈 꽃삼겹’ 등 먹거리를 비롯해 우리 중소기업의 기술력으로 만든 ‘에어리브 TV’를 소개한다.
‘극딜데이’인 만큼 극한의 혜택도 마련했다. 특집전 상품 대상으로는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10% 쿠폰을 적용할 경우 ‘에어리브 32인치 TV’는 8만9,100원, ‘한돈 냉장 포뜬 돼지생갈비 600g’은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집전 상품을 구매하면 최종 결제금액의 10%는 적립금으로 지급한다. 방송 중 실시간 채팅을 통해 구매번호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해당 상품을 1세트 더 제공하는 구매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공영홈쇼핑은 5월 1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동행축제에 동참, 800여개의 우리 중소기업·소상공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16일부터 28일까지는 TV방송 상품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 구매시 5% 적립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자이너 브랜드, 온초(on cho) 23SS 시즌 마케팅 본격화
퓨처리즘 컨셉을 기반으로 한 가방 브랜드 '온초(on cho)'에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으로 상품 다각화와 함께 힘 있는 도약을 시작한다.
작년 2022 SS 시즌 첫 론칭을 시작으로 ‘온초(on cho)’는 고객이 선택한 제품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ego’를 표현할 수 있다는 신념의 브랜드로, 짜투리가죽등을 사입하여 재가공 후 업사이클레더, 리사이클장식 등을 활용해 퓨처리스틱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선보여왔다.
이번 23SS 시즌 컬렉션은 남녀 구분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젠더리스한 컨셉은 물론, MZ세대들을 타겟한 뉴트로한 무드의 이모코어 디자인 아이템들이 출시되었다.
부산시는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 급·간식비를 1인당 하루 400원씩 추가로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정부가 지원하는 보육료에 시비와 구·군 예산을 보태 질 높은 급식과 간식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아(0∼2세)의 하루 급·간식비는 2천300원이 되고, 유아(3∼5세)는 2천900원이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