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축제에 빠질 수 없는 시원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즐길 수 있는 맥주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신선한 맛과 청량감의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와 당과 칼로리 부담을 줄인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를 판매하고 포토존도 운영한다.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크릿 박스 이벤트를 통해 전광판에 방영되는 ‘갓 오픈한 生맥 맛집’ 광고 화면을 촬영하고 퀴즈를 맞히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즉석 사진 인화와 디지털 타투 프린팅 체험도 마련해 행사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펼쳐지는 페스티벌로 소비자의 기대가 큰 만큼 관람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생맥주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초신선 生라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와 함께 소풍처럼 즐거운 봄의 기억을 가져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브자리, 자연 냉감소재 여름 침구 출시
이브자리 여름 신제품 2종은 너도밤나무 추출 모달과 면 등 식물성 섬유를 원료로 만들었다. 이 섬유는 통기성, 수분 조절력 등 강점으로 시원한 잠자리를 만들어주며 환경 친화적인 생분해성 소재다. 여기에 이브자리는 청량감이 특징인 천연 성분 자일리톨을 활용한 ‘아토쿨’ 특수 가공 처리를 더했다. 이 가공 기술은 냉감 기능을 극대화하고 집먼지 진드기 차단 효과의 알러지 케어 기능을 강화한다.
또 이브자리의 새로운 여름 침구는 민트, 블루 색상을 주로 사용해 시각적인 시원함까지 선사한다. 동시에 꽃, 물결 등을 형상화한 패턴의 화려한 스타일, 심플한 호텔식 베딩 스타일 등 디자인을 다양화해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올여름 이브자리는 인견, 대나무, 린넨 등 다채로운 소재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울산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16일 환영무대로 막 올린다
이날 행사는 내빈 및 선수단 500명을 비롯해 총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공식행사, 식후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30분간 진행되는 식전 공연에서는 합창단, 오케스트라, 응원단이 전국에서 모인 학생들에게 환영의 무대를 선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