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핑크박스 나눔 캠페인’에는 올리브영 ‘W케어’ 주요 브랜드와 고객들이 참여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W케어’는 올리브영이 ‘우리(We), 여성(Woman), 웰니스(Wellness)’의 의미를 담아 유망한 신진 브랜드와 상품을 발굴해 육성하고 있는 새로운 카테고리다.
올리브영은 지난 3월 자체 라이브커머스인 ‘올영라이브’에서 주요 ‘W케어’ 브랜드와 대표 상품을 소개하고, 고객들의 ‘좋아요’ 참여를 30만 건 이상 달성하며 ‘핑크박스’ 1천 개 기부를 결정한 바 있다.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삶을 진정성 있게 응원한다는 취지에 공감하며, 이번 캠페인에는 브랜드 △단색 △아로마티카 △좋은느낌 △바른생각 이 함께했다.
이날 전달식은 진세훈 CJ올리브영 MD사업본부장과 박준성 CJ올리브영 전략지원담당, 이옥정 (사)막달레나공동체 대표, 박영호 주식회사 단색 대표, 김영균 ㈜아로마티카 대표, 이승호 유한킴벌리 전무, 박경진 ㈜컨비니언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맛집편집샵 먼키, 입점률 90% 기록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쿠시먼 앤드 웨이크필드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서울 주요 상권 공실률은 21.4%로 나타났다. 통계에 반영된 주요 상권은 명동, 강남, 홍대, 가로수길, 한남이태원, 청담 등 6곳이다. 전년 동기 대비 4.1%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상가 10곳 중 2곳은 공실인 상황이다. 또한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2년 4분기 기준 명동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43.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심각한 공실률 속에서 맛집편집샵 먼키가 식당렌탈 솔루션을 통해 자사 플랫폼내 외식브랜드 입점률이 90%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먼키 입점률은 지난해 12월 75%에서 올해 2월 80%, 그리고 5월 현재 90%로 매달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현재 먼키 시청역점은 공실이 없는 만실이고 강남역점, 영등포, 분당수내역점은 입점률이 95% 이상으로 공실률 0%가 눈 앞에 왔다.
기상청은 "금요일인 12일 대전·세종·충남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대전 11.9도, 천안 9.3도, 보령 12.3도, 부여 10.7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2∼25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