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가운데), HL안양 양승준 아이스하키단장(왼쪽),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오른쪽)이 기부금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HL그룹)
이미지 확대보기‘사랑의 골’ 펀드 기부 행사는 HL안양이 2016년부터 8년째 이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펀드에 적립되는 기부금은 정규시즌 총득점(1골당 20만원)을 합한 금액이다. 우승 여부에 따라 축하금 1000만 원이 추가 적립되는데, 이번 시즌 HL안양은 역대 최다 득점(166골)에 통합 우승까지 거머쥐어서 총 4320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역대 7번째 우승이며, 4번째 통합 우승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HL그룹과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은 스포츠로 이미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