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2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각각 인적분할하는 안건을 의결했으며, 지난 3월1일부로 존속법인인 현대지에프홀딩스와 신설법인인 현대그린푸드로 분할됐다.
한편, 현대그린푸드는 1분기 영업실적에 대한 투자자 및 시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부문별로 재산출한 작년 1분기와 올해 1분기 실적을 별도의 IR 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작년 1분기 실적은 분할 전 신설법인 사업부문의 2022년 1~3월 실적을 합산했으며, 올해 1분기 실적은 분할 전 2023년 1~2월 실적 중 신설법인의 사업부문 실적과 분할후 신설법인의 3월 실적을 더했다.
이에 따르면 현대그린푸드는 올 1분기 매출은 5,337억원을, 영업이익은 32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실적(매출 4,532억원, 영업이익 183억원)과 비교하면 매출은 17.7%, 영업이익은 78.7% 각각 증가한 것이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장광열 바리스타를 2023년 한 해 동안 스타벅스 코리아 바리스타 2만 3천 명을 대표할 스타벅스 코리아 커피대사로 선발했다.
스타벅스는 매년 각 나라별로 가장 우수한 커피 지식과 열정을 보유한 대표적인 바리스타를 커피대사 선발대회를 통해 선발하여 해당 국가의 최고의 커피전문가인 ‘스타벅스 커피대사’로 임명한다.
올해는 2만 3천여 명의 스타벅스 파트너 중 지역 커피마스터로 선발된 274명이 예선과 본선을 거쳤으며, 최종 커피대사 선발대회에서 커피 지식 테스트, 커피를 주제로 한 전문 강연, 커피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경합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했다.
◆서산 시청 현업 근로자 대상 '아차사고' 신고제 운영
아차 사고는 사고가 발생할 뻔했으나 직접적인 인적, 물적 피해 등은 없는 일종의 전조 증상이다.
시는 시청 소속 현업 근로자가 직접 경험한 아차 사고 사례를 신고할 수 있도록 해 현장 조사 후 개선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