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일정은 이달 16일부터 17일까지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후 22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세계건설에 따르면 빌리브 에이센트는 풍부한 개발호재를 품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띤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연신내역에 GTX-A노선이 2024년 부분 개통될 예정으로 서울 지하철 3, 6호선까지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여기에 서북권 진출입의 관문 역할을 하는 연신내역세권 일대를 개발 하는 대규모 사업인 ‘연신내 지구단위계획’ 재정비가 추진되고 있으며, 인근 불광동에 위치한 서울혁신파크 일대가 코엑스급 이상의 대규모 융복합공간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이러한 대형개발 호재가 이어짐에 따라 연신내역세권을 중심으로한 은평구의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빌리브 에이센트는 주거, 업무, 쇼핑, 문화, 교육 등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복합공간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오피스텔, 공공임대로 구성된 주거공간을 비롯해 서울시 8대 신성장 동력산업 특화군이 들어서는 업무시설과 서울시가 운영하는 돌봄시설인 키움센터가 조성될 계획이다. 또 쇼핑·문화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중앙광장을 품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과 8개관, 1000석 이상 규모의 메가박스(입점 예정)가 조성되는 만큼 입주민들은 원스톱 올인빌 라이프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전국 각지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는 빌리브가 올해 첫 분양단지로 선보이는 ‘빌리브 에이센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빌리브 에이센트는 브랜드 프리미엄, 상품완성도, 탁월한 입지여건, 미래가치 등을 모두 갖추고 있는 만큼 연신내는 물론 나아가 은평, 서울 서북권을 대표할 시그니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