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시상식.(사진=반도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시상식에는 최동민 반도문화재단 사무국장, 김미자 심사위원장(한국미술협회 화성시지부 회장), 용환배 심사위원(한국사진작가협회 화성시지부 회장), 김현중 심사위원(한국미술협회 화성시지부 수석 부회장), 부문별 대상·최우수상 수상자와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그림 일반부 대상을 수상한 이루다 학생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처음 공모전에 응모했는데, 뜻밖에 큰 상을 받게 돼 너무 감사하다”며 “반도문화재단의 그림·사진 공모전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반도문화재단 권홍사 이사장은“우리 삶을 가장 빛나게 하는 존재는 가족”이라고 강조하면서, “시민들의 높은 성원에 힘입어 공모전을 성황리에 진행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일상 속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