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남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어린이 교통사고가 전국적으로 빈발하고 있고, 최근 김해에서 우회전 중 어린이를 충격한 사고와 관련, 어린이 안전확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이 요구되고 있다.
경남경찰은 이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무인단속 장비 작동 상태[총 856대(초등학교 799대, 유치원 등 11대)-월영초 부근 3대]▴안전시설물 설치 현황을 점검하고, 등‧하교 시간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스쿨존 특별단속[(4.17.~5.31.) 운영 : 신호위반,음주,벌금수배 3건 등 총 213건 단속]을 펼치고 있는 기동단속팀 및 어린이 교통지도 봉사자인 녹색어머니회를 격려했다.
경남경찰은 베스트원팀과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유지해 특히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