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두 남해해경청장이 5월 4일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예산 절감에 힘쓴 강보익 경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남해지방해양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하지만 초기 해외공장 제작 및 수입으로 인한 수리 기간이 길어지는 난점이 있었다. 이에 제작사 측과 약 30여회 협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타 기관 예비품 확보와 같은 방안을 제시하여 수리기간을 단축했고, 함정 수리로 인한 경비 업무공백을 예방할 수 있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윤병두 청장은 “자신의 업무에 대해 끊임없는 관심과 책임감으로 약9,000만원의 예산절약 및 경비업무공백 예방에 기여한 강보익 경장은 해양전문성을 갖춘 인재로서 적극행정의 귀감이 된다”며 표창과 함께 치하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