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고물가 시대에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신선식품을 반값에 선보인다. 5일부터 7일까지 ‘올가 반값 한돈데이’를 통해 ‘도축 후 4일째 먹는 무항생제 삼겹살, 목살’을 각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19일부터 21일까지는 ‘무항생제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 등심로스’를 최대 50% 할인하는 ‘올가 반값 한우데이’를 연다.
창립 42주년을 기념한 특가 행사도 추가로 연다. ‘ORGA 동물복지 목장우유’ 등 가치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동물복지 제품이나 올가 브랜드 인기 제품을 주 단위로 선정해 일별 선착순 특가 1천 원에 한정 판매한다.
귀한 분에게 마음 표현할 일이 많은 ‘감사의 달’에 맞춰 선물용 제품을 큐레이션하여 ‘법성포굴비세트’, ‘참진한 녹용 홍삼정’ 등을 최대 할인가에 준비해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를 돕는다.
그 밖에 ‘유기농 블루베리’ 1+1 기획, ‘당도선별 꿀수박’ 최대 40% 할인 등 혜택을 준비했으며, ‘국산 발아 참깨로 만든 참기름’은 42주년 맞이 42% 할인가로 역대급 최저가에 판매한다.
한편, 올가는 유기농의 아버지 고(故) 원경선 원장의 ‘이웃사랑과 생명존중’이라는 브랜드 정신을 계승하여 ‘나와 지구를 위한 바른먹거리와 건강생활’ 실현을 목표로 하는 친환경 식품 브랜드이다.
◆클룩, 5∙6월 연휴맞이 ‘격이 다른 연차위크’ 황금연휴 할인전 진행
클룩(Klook)이 5∙6월 황금연휴를 맞아 ‘격이 다른 연차위크’ 해외여행 할인전을 진행한다.
부처님오신날과 성탄절 대체공휴일이 확정되면서 오는 5월 29일 월요일이 부처님오신날 대체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어린이날 연휴에 이어 5월 말에도 사흘 연휴가 가능해졌다. 그 다음주에도 6월 6일(화)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가 예정돼 있어 연차를 사용해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법주사 등 65개 사찰 오늘부터 무료입장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하거나 관리하며 방문객으로부터 '관람료'를 받아온 전국 65개 사찰이 4일 무료입장으로 전환했다.
민간 단체가 국가지정문화재 관람료를 감면하는 경우 그 비용을 정부나 지자체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개정 문화재보호법이 이날 시행된 데 따른 조치다.
조계종과 한국불교태고종이 관람료를 공동 징수해 온 선암사와 그간 관람료를 징수했거나 징수가 원칙이지만 유예해 온 조계종 산하 64개 사찰 등 전국 65개 절에 이날부터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