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기청산식물원은 지난 2004년부터 멸종위기종 복원 및 서식지 보존을 위해 앞장서온 사립식물원이다. 현재 총 2,500여 종의 식물자원 보존과 함께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 섬개야광나무를 포함한 10여종의 멸종위기 식물자원에 대한 복원과 서식지 보존에 힘쓰고 있다.
현대바이오랜드 관계자는 “멸종위기종 복원 및 서식지 보존 사업 지원 등 ESG경영 강화와 함께 우리나라 토종 식물자원을 활용한 천연소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어린이 날 이벤트 실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의 ‘1955 그로세리아’, ‘호빈,’ ‘더 킹스’에서 5월 5일부터 7일 기간 동안에 특별 제작된 컬러링 북을 제공하여 어린이 고객에게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더불어,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오는 31일까지 ‘더 킹스’ 뷔페의 주중 중식과 석식을 2+1에 이용 가능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더 킹스’ 3인 이용 시 2인 가격만 지불하는 프로모션으로 친구들끼리 즐거운 모임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또한, 가족 단위의 그룹을 위해 성인 2인 가격으로 소인 2인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여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벤트 적용 방법은 '앰버드' 인형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를 함께 본인 SNS 계정에 업로드 후 직원에게 보여주면 된다.
◆영등포구, 주민 맞춤형 기부채납 기준 마련 나서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기부채납 시설의 통합 관리 기준 마련과 주민 맞춤형 시설 공급을 위해 ‘기부채납 시설 체계적 관리 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노후 주거지역 및 준공업지역 등의 개발사업이 증가하면서 도로, 공원 등 획일적인 기부채납에서 복지, 문화, 일자리 등 다양한 시설과 토지, 건축물, 현금 등 다양한 형태의 기부채납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기부채납 시설 용도 지정의 명확한 기준이나 가이드라인이 없어 주민 수요에 맞춘 다양한 시설을 조성할 수 없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