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ABC마트, 환경부·한국환경공단과 탄소중립 업무협약 체결 外

기사입력:2023-04-24 16:22:07
[로이슈 편도욱 기자] ABC마트(대표 이기호)가 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BC마트 관계자는 "지난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15회 기후변화주간’ 행사에 참석해 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탄소중립포인트(녹색생활 실천분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라며 "탄소중립포인트는 국민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전자 영수증 발급, 다회용컵 이용, 일회용컵 반환 등 탄소중립활동을 실천할 시 연간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다"라고 전했다.

ABC마트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전국 ABC마트 매장에 전자영수증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한다. 고객들이 탄소중립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 탄소중립 인식제고 및 실천을 위해 친환경 활동을 다방면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ABC마트 관계자는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탄소중립의 필요성이 대두된 가운데 친환경 실천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고자 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고객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호시노리조트 리조나레 괌, 문화체험 이벤트 매주 3회 진행

호시노 리조트는 2023년 4월 1일에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 (이하, 리조나레 괌)을 리브랜드 오픈했다. 100년 이상의 역사와 60개 이상의 호텔과 리조트를 보유한 호시노 리조트에서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리조나레 토마무를 포함한 리조나레 브랜드의 해외 첫 시설은 괌에서 선보였다.
리조나레 괌은 역사가 만들어낸 독특한 문화의 매력을 선보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괌의 풍부한 자연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와 액티비티를 직접 참여하고, 리조나레 괌 직원들과 함께 교류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동해남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24일 오후 6시를 기해 동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에 발령했던 풍랑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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