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가정의 달 5월 『사랑한 데이!』

▴첫번째 데이, 슬로건 공모전 ▴두번째 데이, 취약계층 지원 사업 기사입력:2023-04-23 11:40:19
(제공=경남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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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경찰청(청장 김병수)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마약류 범죄와 여성‧가정 등 사회적 약자보호를 주제로 한 공모전 및 지원사업『사랑한 데이!』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첫 번째 데이 행사로 마약범죄-사회적 약자 연계,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주제는‘가정폭력 ‧ 아동학대 ‧ 성범죄 예방’ 및‘마약류 범죄와 연계된 가정폭력 ‧ 아동학대 ‧ 성범죄 등 예방 및 피해신고 활성화’이다.

응모방법은 QR코드 및 이메일을 통해 제출이 가능하며 공모기간은 4월 24~ 5월 7일까지이고 1차 선발을 통해 2배수 작품을 선정한다. 이후 5월 17~23일 1주간 도경찰청 정병관(신관)에서‘전시 및 공개투표’를 통해 최종 6건의 슬로건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작 6건을 비롯해 아쉽게 탈락한 작품들은 같은 방식을 활용, 홍보 영상으로 제작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SPO(학교전담경찰관) 범죄 예방 교육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두 번째 데이 행사로 가정폭력, 마약범죄 등 취약계층에 대해 경남은행과 공동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 도내 23개 경찰서 APO(학대예방경찰관) 활동시 ▴가정폭력 ▴청소년 마약범죄 ▴스토킹 피해자 중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40명을 선정하여 총 2천 만원의 생필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APO는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과 같은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피해자 심리회복과 제도적 지원을 위해 피해자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랑한 데이!』지원은 담당경찰관과 피해자들간 더욱 깊은 신뢰를 형성하게 하고 피해자들이 범죄피해를 회복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경남경찰청 김병수 청장은 “도민과 소통을 통해 경찰의 주요 정책을 알리고 동시에 우리 주변의 소외받는 사회적 약자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과 지원 사업을 통해 리사회가 가깝게는 가정폭력에서 그리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마약류 범죄와 같은 강력한 범죄의 심각성을 깨닫고 함께 고민하길 바란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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