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스트로우 프리는 뚜껑을 뜯고 마셔도 흘림방지 장치가 있어 내용물이 넘치지 않아 편한 섭취가 가능한 제품이다"라며 "기존 컵커피에 부착되어 있던 빨대와 함께 상단에 부착되는 플라스틱 뚜껑도 함께 제거해 친환경의 의미를 더했고, 소비자들의 분리배출 편의성도 높였다"라고 전했다.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그란데는 폐비닐 발생을 없앤 ‘라벨 Free 패키지’를 적용하여 분리배출의 번거로움을 줄였고, 상품명이나 디자인 등을 음각으로 페트병에 담아 프렌치카페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이해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친환경 패키지 제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에 진심인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자연 친화적 상품 출시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발란스, 574 레거시와 배우 차정원이 함께한 봄 화보 공개
먼저 1988년 처음 탄생한 뉴발란스 574는 누구나 쉽게, 어느 착장에나 신을 수 있는 신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뉴발란스의 시그니처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뉴발란스 574 헤리티지는 기본 클래식 모델과 다르게 배색없이 깔끔해진 미드솔과 독특한 컬러감, 헤어리 스웨이드가 특징이다. 또, 레거시 OG는 날렵해진 디자인으로 2CM 높아진 굽이 눈에 띈다. 마지막으로 레거시 뉴 컬러팩은 뒤축 부분에 헤어리 스웨이드를 적용하여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한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명예시민석사 31명 첫 배출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첫 자원봉사 분야 명예시민석사 31명을 배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자원봉사-시민석사 과정은 서울학·시민학 등 서울시민대학 석사과정 필수과목과 함께 현장 활동으로 축적된 자원봉사자의 경험을 사유·성찰해보는 인문학 과정, 자원봉사 실무 역량을 높이는 자원봉사 특화과정으로 구성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