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화 공동대표 "제 인생 송두리째 뽑혀져… 조선일보, 악의적 왜곡보도와 색깔론 중단하라”

기사입력:2023-04-20 17:11:12
(제공=진보당)
(제공=진보당)
[로이슈 전용모 기자]
장지화 진보당 공동대표가 20일 '지난 11개월간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민노총 건설노조 소속 '현장 팀장'으로 이름을 올려놓고 노임 3700여 만원을 받아 갔다'는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악의적 왜곡 보도”라며 “색깔론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장 대표는 1. **토건 김**공무담당이 확인해준 휴직기간 카톡 캡쳐 2. 산재관련 진단서, 진료확인서(진료날짜기재), 산재당시사진. 영상은 별도 3. 노조활동 보장 관련 단체협약 4. BWI 세계대회 공문 전체 5.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 위촉장 등을 증거로 제시하며 반박했다.

장 대표는 “생계를 위해 건설현장에 들어갔고, 손가락이 골절되는 산재도 두 차례 겪었다”며 “조선일보의 색깔론과 악의적 보도로 인해 제 인생이 송두리째 뽑혀져 나갔다”고 했다.

장 대표는 집회, 기자회견, 세계목공노련대회 참가 관련해 단체협약에 근거한 노조활동으로 참여했다고 밝혔으며, 통합진보당 인맥으로 팀장이 됐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정리팀 평조합원으로 시작해 신규 팀장 교육을 받고 정리팀장이 되었으며, 건설 현장의 여성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여성위원장으로도 추천되었다”고 항변했다.

또한 “작년에 성남시장 후보로 출마한 기간은 회사에 휴직을 신청하여 급여를 받지 않았다”고도 했다.

장 대표는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와 명예훼손 등 고발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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