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사회활동] ㈜한화 건설부문, 한국중부발전과 ‘포레나·에코세코미 도서관’ 개관

기사입력:2023-04-20 14:21:36
㈜한화 건설부문과 한국중부발전은 4월 19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도에 위치한 연평초등학교에서 포레나•에코세코미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사진=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과 한국중부발전은 4월 19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도에 위치한 연평초등학교에서 포레나•에코세코미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사진=한화 건설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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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화 건설부문과 한국중부발전이 연평도의 유일한 초등학교에 도서관을 조성,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풀었다.
한화 건설부문은 한국중부발전과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도에 위치한 연평초등학교에서 ‘포레나·에코세코미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조희군 연평면장, 한성욱 연평초등학교 교감을 비롯해 ㈜한화와 한국중부발전의 자원봉사자 임직원들,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새로운 도서관의 탄생을 축하했다.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그동안 교내 도서관이 1개소 밖에 없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중고등학생과 같이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었다. 이런 이유로 나이가 어린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이 저조했고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은 예산 등의 문제로 미뤄져 왔다.

이에 한화 건설부문은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103번째 포레나 도서관 설립에 나섰으며, 도서지역은 내륙에 비해 문화공간이 부족한 만큼 아이들이 눈높이에 맞는 책을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한성욱 연평초등학교 교감은 “그동안 도서관 설립을 위해 계속 노력해 왔는데 ㈜한화와 한국중부발전에서 오랜 숙원을 풀어줘서 감사하다”며 “어린 아이들이 즐겁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작은 도서관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화 장혁 부장은 “연평도에 분 따뜻한 봄바람처럼 포레나 도서관이 아이들을 포근하게 감싸주길 기대한다”며 “한화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연평도와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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