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단신] 이베스트투자증권, 추세포착 및 주가예측 ‘아임차트’ 서비스 오픈 등

기사입력:2023-04-19 23:40: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 추세포착 및 주가예측 ‘아임차트’ 서비스 오픈


이베스트투자증권은 AI로 추세전환 포착과 실시간 고가∙저가를 예측하는 아임차트 서비스를 4월 18일에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아임차트 서비스는 AI로 실시간 당일 고가∙ 저가 예측, 추세전환 및 눌림목 포착, 공략주 제공, 실시간 주문가격표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베스트투자증권 HTS, MTS, 홈페이지에서 로보스토어-아임차트 메뉴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서비스 오픈 이벤트도 4월 18일부터 5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아임차트 신규 가입 고객 전원은 14일간 수수료 변동 없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신규 가입 후 1백만 원 거래 시 주식상품권 1만원과 염블리의 반도체 함께 배우기 요약집(비매품)이 증정된다.

체험 이벤트 후에는 주식거래수수료가 0.1%로 상향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4월 19일부터 26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4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HI ELS 3337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코스피(KOSPI)200지수, 에스앤피(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3.40%(연 7.8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80%의 수익을 지급하지만,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3338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코스피(KOSPI)2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8%(6개월), 85%(12개월,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4.00%(연 8.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며, 일반 개인투자자의 경우 19일부터 21일까지 청약할 수 있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청약일 이후 2영업일 간 숙려기간을 갖고, 3영업일째 되는 날 가입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KB증권, VIP 고객 대상 2022년 귀속 금융소득 종합소득세 등 신고대행서비스 시행 예정

KB증권은 VIP 고객을 대상으로 2022년 귀속 금융소득 종합소득세 등에 대한 신고대행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종합소득세 등의 신고·납부기간은 모두 5월에 집중되어 있어 세금 신고가 낯선 고객들은 신고대상 소득 파악이나 신고절차 등에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KB증권은 VIP 등급 이상 고객의 세금 신고 등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2년 귀속 금융소득 종합소득세 등 신고대행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신고대행서비스 대상은 KB증권 ‘Premier Member 블랙’ 및 ‘KB Prestige S’ 등급 이상의 VIP 고객이며,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12일까지 가까운 영업점이나 프라임센터 PB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금번 신고대행서비스에는 기존에 KB증권이 제공하던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를 위한 ‘종합소득세 신고대행’, 국내주식 대주주 양도소득과 해외주식 양도소득을 합산하여 신고하는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외에 선물·옵션 등의 ‘파생상품 거래에 따른 양도소득세 신고대행’이 추가되었다.

2022년 귀속 금융소득이 2천만원을 초과(기타소득은 3백만원 초과)하는 고객은 다른 소득과 합산하여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과세대상 국내주식을 거래한 고객이 해외주식도 거래했다면 해당 손익을 모두 합산하여 양도소득세를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또한, 선물·옵션/ELW/CFD 등 파생상품 거래를 통해 이익이 발생했다면 파생상품 양도소득세도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KB증권은 VIP 고객에게 세무 이슈에 따른 소득, 자산 현황을 고객맞춤으로 제공하는 개인화 메시징 서비스도 새롭게 제공한다. 더불어, VIP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의 공통 관심사별로 매칭하여 맞춤 세미나를 제공하고 멘토 세무사 지정을 통해 자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절세클럽’ 서비스를 오는 5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민황 자산관리솔루션센터장은 “KB증권의 신고대행서비스는 세무전문가의 코칭을 더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 친화적인 절세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 2023년 1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전업권 1위 기록

미래에셋증권은 2023년 1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공시에서 20.9조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의 전체 연금자산(퇴직연금/개인연금) 적립금은 1분기 말 기준으로 28.8조이며, 퇴직연금은 20.9조, 개인연금은 7.9조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연금자산 증가의 배경으로, 고객들이 작년 하반기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꾸준히 적립식 투자를 통해 저가매수를 한 것과, 미래에셋증권만의 특화된 연금포트폴리오서비스(MP구독, 로보어드바이저, 개인연금랩) 및 고객밀착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어느 한 자산에 국한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자산배분된 포트폴리오를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미래에셋증권 연금혁신팀 정효영 팀장은 “이번 1분기 적립금 공시에서 미래에셋증권은 DC/IRP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다. 연금자산은 장기적 관점에서의 운용이 필요하므로, 시장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글로벌자산배분에 입각한 운용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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