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18일부산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장애인 권리 말하기 대회’에 참여하여 후원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이미지 확대보기‘장애인 권리 말하기 대회’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내에서 찾아 본 장애인의 권리에 대해 장애인들이 직접 발언하고, 지역사회의 노력 및 한계점에 대해 말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표현력, 태도, 분량을 중심으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직원 3명이 직접 지역 내 장애인들의 발표를 심사했다. 발표 종료 후에는 우수자 시상 및 후원으로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의 장애인들과 함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