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아모레퍼시픽그룹, 강릉 산불 피해 복구에 1억원 기부 外

기사입력:2023-04-18 08:32:05
[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강원도 강릉시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강릉 일대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된다"라며 "긴급 구호 물품으로 약 3천만원 상당의 생활용품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는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릉 지역 주민 분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7년 포항 지진,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2019년 강원도 산불, 2020년 호주 산불, 2020년 코로나19 확산, 2020년 집중호우, 2022년 울진/삼척 산불, 집중 호우, 2023년 튀르키예 지진 등의 피해 당시에도 성금을 기부하며 국내외 재난재해 발생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아토스터디, 공부 배틀 ‘슈퍼리그’ 결과 주목

에듀테크 스타트업 아토스터디가 60일 동안 진행한 총상금 1억원 공부 배틀 ‘슈퍼리그’가 전체 참가자 누적 공부시간 총 622,469시간을 기록하는 등 총 3,209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슈퍼리그’는 공부하면 돈 주는 애플리케이션 ‘밀리언즈’ 출시 기념으로 진행된 이벤트로, 전국 밀리언즈 제휴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에서 자동으로 측정되는 공부 시간으로 순위를 겨루는 국내 유일 공부 배틀이다.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슈퍼리그’에 총 3,209명이 참여했으며 전체 참여자 누적 공부 시간은 총 622,469시간으로, 약 71년에 달하는 규모다.

◆서울시, 유망 디자인 스타트업 7곳 최대 2천500만원 지원

서울시는 디자인 스타트업 육성에 최대 2천500만원을 지원하는 '위 업(WE UP)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디자인 전문인력이 2명 이상인 7년 이내 초기 단계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제품디자인 기업 5곳과 서비스 기업 2곳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업체당 디자인 개발비 1천500만원을 일차로 지원하고, 중간 평가를 거쳐 최대 1천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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