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장유의 날 기념행사’에서 의료서비스를 지원한 갑을장유병원 직원들.(사진=KBI그룹)
‘제23회 장유의 날 기념행사’에서 의료서비스를 지원한 갑을장유병원 직원들.(사진=KBI그룹)
이미지 확대보기[로이슈 최영록 기자]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의 갑을장유병원은 지난 15일에 장유스포츠센터 일대에서 진행한 ‘제23회 장유의 날 기념행사’에 의료진과 구급차량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장유의 날 기념행사는 장유 무계시장 3.1독립만세 운동을 계승 및 발전시키고 장유 동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919년 4월 12일 장유에서 독립만세 봉화가 치솟았던 날을 기념하고자 매년 4월 개최되는 축제다.
갑을장유병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마스크를 벗고 제대로 진행하는 첫 행사로 다양한 주민 참여 행사와 풍부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로 가족단위 참석자들이 몰리면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갑을장유병원 의료진은 행사 내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응급환자 발생시 즉시 치료할 수 있도록 응급 상황에 대비했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