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슈] 두나무, 강릉 산불 피해 복구 위해 구호성금 5억원 기부 外

기사입력:2023-04-14 09:31:08
[로이슈 편도욱 기자]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회장 송치형)는 강릉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에 5억원을 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두나무 관계자는 "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생계 지원, 주택 수리, 지역 회복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강원도 강릉시는 최근 산불로 인해 축구장 530개 면적에 이르는 379ha(헥타르)의 산림이 소실됐다. 지난 12일까지 주택, 컨테이너 등 127개 시설이 피해를 입었으며 주민 292명이 대피 중이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 인력과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금융 지원뿐만 아니라 재난 트라우마 회복 등 심리 지원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비대면진료 현행유지법 지지선언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 이하 KOSA)는 14일 비대면 진료를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하는 의료법일부개정법률안(김성원의원 대표발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KOSA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에 국민건강에 기여한 IT기반의 비대면진료 서비스 산업이 위축되서는 안 된다”고 지지이유를 밝혔다.

이번 지지선언은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스타트업얼라이언스, ▲한국소비자연맹과 함께한다.

◆알바천국, 알바가 바라던 천국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63’ 전개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컬쳐플레이 : 알바가 바라던 천국’의 다섯 번째 프로젝트로 알바생 100명을 전시 ‘맥스 달튼, 영화의순간들63’에 초대한다.

‘컬쳐플레이 : 알바가 바라던 천국’은 알바생이 바라는 진짜 천국을 위해 양질의 알바자리 및 알바 구직 서비스 제공을 넘어 다양한 문화 혜택을 선사하는 알바천국의 문화 프로젝트다.
알바천국은 오는 4월 30일까지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알바생 100명에게 1인 2매의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63’ 전시 티켓을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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