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꼬마볼 새우까스’는 연육과 아이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흰다리새우를 사용하여 탱탱한 흰 살과 새우 살, 그리고 대파, 당근, 양파 등 각종 채소까지 어우러짐이 일품이다"라며 "건강한 바다 단백질로 알려진 연육과 씹힘이 좋은 새우살을 빚어낸 후 고운 입자의 빵가루를 묻혀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함을 극대화했다"라고 말했다.
또 "제품은 1개 12g, 약 3㎝ 이내 한 입 크기로 구현해 자르지 않고도 아이들이 한 입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라며 "특히 동그란 볼 모양으로 만들어 조리 시 눅눅한 면 없이 고루 바삭하게 익힐 수 있다"라고 밝혔다.
패키지도 분홍색을 배경으로 앙증맞은 토끼 캐릭터를 활용해 키즈 제품 특성을 살렸다. 제품 패키지 전면에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라는 점과 간편한 조리법을 시각적으로 강조해 소비자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기름이나 팬 조리 시 뒤집어 줄 필요 없이 에어프라이어로 약 10분 조리하면 갓 튀긴 듯한 바삭한 새우가스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DDP 뉴미디어 아트 'As Your Wish' 전시 개최
뉴미디어 아트 전시 '애즈유어위시(As Your Wish)'가 4월 15일(토)부터 5월 14일(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열린다.
새로운 형식의 미디어 아트를 ‘뉴미디어 아트’라고 한다. 미디어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미디어 아트와 달리 뉴미디어 아트는 디지털 기술과 미디어를 활용해 창작하는 예술이다. 작품과 관람자의 상호 작용을 중요하게 생각해 관람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특징이 있다.
DDP 뮤지엄 3층 둘레길갤러리(메인 전시장)와 디자인랩 1층(서브 전시장)에서 동시에 열리는 뉴미디어 아트 전<애즈유어위시(As Your Wish)>도 관람객의 참여로 완성되는 작품을 전시한다. 각각의 작품은 전시 제목처럼 관람객의 의도에 따라 다양한 결과물을 보여준다.
서울시는 5월2일까지 구청이나 전자신고를 통해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 달라고 14일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세(국세)와 달리 사업장이 위치한 지방자치단체에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사업장별로 안분해 신고해야 하며, 신고를 누락하면 가산세 20%가 부과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