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노랑풍선은 여행객들에게 실크로드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TRIPLE 중앙아시아' 기획전을 준비했다.
이번 기획전은 아름다운 역사의 도시인 '우즈베키스탄'과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로 불리는 '키르기스스탄', 유라시아 중심부에 위치한 '카자흐스탄' 등 총 3개 국가를 여행할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상품별 선착순 8명 한정으로 기사/가이드 경비(1인 $100)를 노랑풍선에서 지원하는 특전을 제공한다.
노랑풍선은 본 기획전에서 중앙아시아의 대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중앙아시아 10일'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본 상품은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아시아 부하라 호텔, 알마티 쉐라 인 호텔 등 각 지역의 유명 호텔에서 숙박한다.
또한 카자흐스탄의 그랜드 캐니언으로 불리는 ▲차른 계곡과 울창한 나무와 꽃들로 가득한 ▲판필로바 공원, 만년설로 유명한 ▲천산 산맥 침블락, 19세기 말~20세기 초에 걸쳐 만들어진 여름별장 ▲쉬토리아 모히하사 등 중앙아시아의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코스를 구성했다.
◆강원문화재단, 2023년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신규단체 공모
강원문화재단은 2023년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참여할 공연예술전문단체를 4월 12일부터 공개 모집한다.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은 도내 공연예술단체와 공공 공연장 간 상생협력을 통한 안정적 창작환경 조성 및 역량 강화, 공연장 운영 활성화로 공연장 가동률 제고 및 도내 지역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분야는 총 4개(연극·무용·음악·전통)이며 춘천, 원주, 강릉지역을 제외한 도내 공공 공연장과 협약이 완료된 도내 공연예술 전문단체를 대상으로 1개 상주단체 당 최소 6천만원 이상 지원 가능하다.
경남 함안군은 함안 가야농협과 거제 신현농협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함안 가야 농협은 거제시에, 거제 신현 농협은 함안군에 각각 510만원씩 전달했다.
두 농협 지점은 장기간 맺어온 친분으로 상호 기부에 참여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