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빗 관계자는 "트위터, 미디엄 등 다양한 채널에 흩어져 있는 코인 관련 정보를 투자자들이 간편하게 모아 볼 수 있고, ‘홀더 인증’ 기능을 통해 개별 코인 채널마다 실제 보유한 투자자가 누구인지 확인하고 실시간 채팅을 나눌 수 있다"라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 자동 번역 기능으로 글로벌 이용자 간 교류도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향후 이용자들의 크립토 커뮤니티 접근도를 높이고, 다양한 관점의 질 좋은 정보들을 투자자들이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플라이빗은 거래소 설립 이래 6년 연속 무사고를 이어오고 있는 거래소로, 외부 전문평가기관의 토큰 등급 정보와 코인정보 등 투자자가 참고할 수 있는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다.
◆ 메타비트, 앱 론칭 3개월 만에 가입자 10,000명 돌파
메타비트 앱은 지난해 12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공식 출시된 팬 참여형 F2E(Fan-to-Earn) K팝 NFT 플랫폼으로 국내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드롭, 밍글, 샤라웃, 마켓 플레이스로 구성돼 유저가 직접 NFT 구매 및 판매가 가능하고 아티스트 정보 공유, 팬덤 활동의 기반을 만들어 유저 간 친밀감을 높이는 특징을 지녔다.
앱 가입자 중 약 70%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큰 관심을 나타내는 20~30대가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외에서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K팝과 팬덤 활동에 적극적인 젊은 층의 문화가 합쳐진 결과로 풀이된다.
이를 증명하 듯 앱 출시에 맞춰 진행한 첫 멤버십 NFT ‘댄싱 매티’ 프리 민팅은 6시간 만에 완판됐으며, 단 1개월 만에 가입자 5,000명을 넘어섰다.
◆셀바스AI, 법무부 차세대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구축
셀바스AI는 음성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조사환경에서 조사자-피조사자 간 조사 내용을 화자 분리하여 인식하고 텍스트로 변환하여 조서 작성 절차를 디지털로 전환한다. KICS는 형사사법절차의 완전 전자화를 목표로 2024년 하반기 상용화 될 예정이다.
셀바스AI의 음성인식 기술 및 AI 음성기록 제품 셀비 노트(Selvy Note)는 이미 조서 작성에 특화되어 있다. KICS 내 지능형 음성인식 기술 적용을 통해 셀바스AI 음성인식의 사용 환경도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