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슈] 신일, 제64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및 안건 모두 승인 外

기사입력:2023-03-31 16:11:51
[로이슈 편도욱 기자]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002700)가 31일 충남 천안시에 있는 신일전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6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이날 주총에서는 영업보고, 감사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를 진행했으며, 이어 △재무제표 승인의 건(현금배당 1주당 10원) △사내이사 선임의 건(1명, 정윤석), △사외이사 선임의 건(1명, 조병학), △이사보수 한도승인의 건(당해 27.5억원, 전년동일), △감사보수 한도승인의 건(당해 1억원, 전년동일) 등 5가지 부의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라고 전했다.

신일은 지난해(2022년) 매출액 2027억원, 영업이익 28억원, 당기순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내이사(대표이사)로 정윤석 사장을 3년 임기로 재선임했다.

정윤석 대표이사는 “올해도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지속되고 있지만 매출 성장과 수익성을 제고하는데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며 “계절가전 등 핵심 품목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시장의 변화와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신규 제품 개발로 종합가전 기업으로서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빔모빌리티, 공유 전동킥보드 가맹사업자 모집 속도

퍼스널모빌리티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가 가맹사업자 모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5월 첫 가맹점 계약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20개 도시, 14호점까지 가맹사업을 확장했다.

빔모빌리티의 공유 전동킥보드 가맹사업은 간결하고 빠른 가맹 절차와 간단한 정산 항목이 특징이다. 사업자들은 가맹본사에 월 서비스 수수료와 보험료만 지불하면 된다. 가맹을 원하는 사업자는 기기를 직접 구매 혹은 임대 형식으로 제공받아 운영한다. 사업자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배터리 충전, 교체, 재배치 등의 업무를 진행하면 된다.

또한, 빔모빌리티는 본사 차원에서 가맹사업자에게 사업 노하우와 데이터를 제공하며 효율적인 운영과 수익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개인사업자가 처리하기 어려운 복잡한 지자체별 대외 업무와 민원 처리에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KISA, 정보보호제품 성능 및 보안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함께 정보보호제품 평가·인증을 준비하는 국내 중소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정보보호제품 성능평가·컨설팅’과 ‘CC평가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보보호제품 성능평가는 정보보호제품의 유해 트래픽 탐지·차단율 또는 네트워크 처리율 등 성능을 측정하는 제도이며, CC는 보안기능 적합성을 검증하는 인증 제도이다. 성능평가 및 CC인증 받은 제품은 별도 보안적합성 검증없이 국가·공공기관에서 도입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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