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싸이데이 신메뉴는 ‘탄두리싸이버거’와 ‘마라싸이버거’ 2종이다. 글로벌화 되고 있는 음식 트렌드에 맞춰 ‘월드싸이버거 in 아시아’ 콘셉트로 출시됐다. 인도와 중국의 대표 소스인 탄두리, 마라 소스를 접목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싸이버거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탄두리싸이버거’는 싸이버거에 인도식 치킨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탄두리 마살라 소스와 부드러운 그뤼에르 치즈 소스를 더해 이국적이면서도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 ‘마라싸이버거’는 MZ세대가 선호하는 마라 특유의 알싸하고 중독성 강한 매운 맛과 육즙 가득한 통닭다리살 싸이패티의 조화가 일품인 중화풍 싸이버거다.
싸이데이를 맞아 특별한 고객 이벤트도 열린다.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월드싸이버거 in 아시아’ 신메뉴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해외 항공권 및 호텔이 포함된 여행상품권(10인) ▲싸이버거(1000명) ▲여기어때 숙소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담은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
◆구찌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 서울' 봄맞이 신메뉴 공개
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 서울의 총괄 셰프 전형규는 그가 새롭게 개발한 메뉴 ‘센티에로 디 마운트 한라’에 대해 어느 봄 제주도로 여행 갔던 기억을 회상하며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
◆대전·세종·충남 대체로 맑아
기상청은 "목요일인 30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맑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전 5.6도, 천안 1.8도, 보령 3.8도, 부여 1.9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 '나쁨', 세종·대전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