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을 대상으로 일상회복을 돕기 위한 맞춤형 방문케어서비스를 4월부터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방문케어서비스’는 자동차사고 피해 중증 후유장애인 및 피부양가족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방문 돌봄과 생활지원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가사·청소 등을 지원하는 생활환경개선, 병원 동행 서비스, 상담, 식사 및 생필품 지원 등 7종으로 구성, 각 가정에게 맞춤형으로 설계·제공된다.
올해 공단은 서비스의 수준 향상을 위해 관련 자격증 보유자, 봉사활동 경험자 등 전문 인력으로 봉사단을 구성하고,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1인 가구, 중증장애 및 고령자 가정을 우선 선정해 취약 가정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2021년부터 재활·피부양보조금, 유자녀 자립지원금, 생활자금무이자대출금 지원을 인상한 데 이어 올해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유자녀의 장학금을 인상하여 지원한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을 위해 봉사에 힘써주시는 봉사단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피해가족을 위한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민간·공공 융·복합형 협업사업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 추진
기사입력:2023-03-30 15: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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