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슈] 안랩 ‘올해의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으로 선정 外

기사입력:2023-03-29 17:43:07
[로이슈 편도욱 기자] 안랩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의 ‘2022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한국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안랩 관계자는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인 ‘안랩 EPP’와 ‘안랩 EDR’을 비롯한 다양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고객에게 강력한 위협 대응 역량을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라고 전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의 산업 애널리스트 비비엔 푸아(Vivien Pua)는 “안랩은 단일 에이전트와 플랫폼을 중심으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통합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며, “이를 바탕으로 안랩은 보안 솔루션을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경쟁사 대비 우수한 성능으로 혁신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안랩 이상국 마케팅본부장은 “‘올해의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 4년 연속 수상은 그동안 안랩이 통합보안 전략을 지속적으로 구현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안랩은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통합보안기업으로 고도화하는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외국인투자기업 10곳 중 5곳 "노동규제, 최우선 개선 필요"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1~2월 전국 50인 이상 201개 주한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주한 외국인투자기업 규제 인식 및 투자 전망 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외국인투자기업 48.8%(복수 응답)는 다른 국가와 비교해 개선해야 하는 한국의 규제 분야로 노동 규제를 꼽았다.

이밖에 지배구조 규제(23.9%), 인허가·건축 규제(23.4%), 안전·보건 규제(21.9%) 등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봤다.

◆중소기업 77% "한일 정상회담 계기 대일 경제교류 확대 의향"

중소기업 10곳 중 8곳 가까이는 최근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향후 일본과의 경제 교류를 확대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23~24일 중소기업 304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한일 경제협력 인식 조사' 결과 지난 16일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향후 일본과의 경제 교류 확대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76.6%에 달했다.

경제 교류 활성화가 기대되는 분야(복수 응답)는 수출 확대(84.1%)가 압도적이고 이어 인적·기술 교류 확대(14.6%), 통관 등 물류 원활화(12.9%), 소재·부품·장비 수입 원활화(11.2%) 순이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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