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슈] 골프존문화재단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사업 진행 外

기사입력:2023-03-29 17:34:33
[로이슈 편도욱 기자] 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이 지난 28일(화),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에서 유성구 지역 소외계층 가정 총 450세대에 약 1천8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를 전달하는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골프존문화재단 관계자는 "(재)골프존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각 지역의 시·군청 및 자원봉사센터 등이 공동 주관하는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3년 연속 진행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대전 지역과 대전 외 지역(남원,천안,구미,제주,순천 등)으로 수혜 대상 지역을 나눠 연간 총 1억8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를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유성구 지역 후원식은 골프존 조이마루 김윤길 사업부장, 대전광역시 유성구 정용래 구청장,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센터 구자행 센터장, 대전광역시 유성구자원봉사센터 최현진 센터장 등의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생필품 키트는 장기간 보관 가능한 물품(간편식, 즉석조리식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해당 지역의 시·군청 및 봉사센터 등을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골프존문화재단 김영찬 이사장은 “경기 침체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겪고 계실 많은 이웃분들께 가정간편식으로 작은 보탬이 되어드리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클러스터에 세종시 추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을 제외한 지역의 소프트웨어(SW)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 중인 'SW 융합 클러스터 2.0 사업' 대상에 세종특별자치시를 추가한다고 29일 밝혔다.

SW 융합 클러스터는 16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지역 특화산업에 데이터,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한 소프트웨어 융합 제품을 개발하고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과기정통부가 2014년부터 지원하는 사업이다.

◆혁신기술 아이디어 보유 예비창업자 2천100여명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혁신창업스쿨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오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혁신창업스쿨은 혁신 기술 아이디어 등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교육 등 창업기초부터 사업모델 정립, 시장검증, 기업설명회(IR) 교육 등 창업 실무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해 준비된 창업자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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