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빙그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 획득 外

기사입력:2023-03-27 18:55:39
[생활경제 이슈] 빙그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 획득 外
[로이슈 편도욱 기자]
빙그레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빙그레 관계자는 "ISO 45001은 기업의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에 예측 및 예방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통해 조직의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 인증이다"라고 전했다.

빙그레는 안전보건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경영방침을 설정하고 시스템을 구축하여 실행에 옮긴 점 등에서 국제표준에 적합한 평가를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안전보건에 대한 경영진의 관심도 및 ‘S-TOP 활동’ 도입을 통한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 점이 우수한 성과로 인정 받았다. S-TOP 활동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제도로 작업 현장에서의 안전한 행동은 칭찬을 통해 강화하고, 위험요소 발견 시 부서원들 간의 공유 및 개선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제도다.

인증 수여식은 지난 24일 오후 빙그레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콘코디언 빌딩에서 열렸으며, 수여식에는 빙그레 전창원 대표이사와 한국경영인증원 황은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클리오, 지구를 위한 한 시간 ’2023 어스아워(Earth Hour)’ 참여

㈜클리오(대표이사 한현옥)는 지난 25일 ESG (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작년에이어서 올해도 연속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2023 어스아워’에 모든 브랜드가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스아워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이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해 기후변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상징적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전 세계 190여 개국 및 세계 주요 명소도 동참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클리오는 전 세계의 기후변화 정책을 적극 지지하고자 2년 연속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서울 성수동 본사와 안성시에 위치한 물류센터 등 주요 사업장의 조명을 모두 소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광주전남연구원 재분리 확정

광주전남연구원 이사회는 27일 임시 이사회를 소집해 광주전남연구원 분리 운영안을 의결했다.

재적 이사 19명 중 17명이 찬성하고 2명이 반대했다.

연구원 정관상 법인 해산에는 재적 이사의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한데, 찬성 의견이 넉넉히 의결 요건을 충족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745.82 ▼9.29
코스닥 910.05 ▼1.20
코스피200 373.22 ▼0.86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0,472,000 ▼194,000
비트코인캐시 801,000 ▼5,000
비트코인골드 67,000 ▼400
이더리움 5,095,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46,000 ▼120
리플 886 ▲2
이오스 1,513 ▼9
퀀텀 6,675 ▼5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0,570,000 ▼30,000
이더리움 5,100,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45,970 ▼210
메탈 3,228 ▼16
리스크 2,871 ▼4
리플 888 ▲2
에이다 927 ▼2
스팀 480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0,345,000 ▼241,000
비트코인캐시 801,000 ▼3,000
비트코인골드 67,700 ▲750
이더리움 5,089,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45,890 ▼180
리플 886 ▲2
퀀텀 6,650 ▼50
이오타 510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