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에는 평균풍속 5m/s(순간풍속 10m/s)로 강풍이 불고 있고, 22시 현재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으며 산불영향구역은 약 19.5ha, 산불화선은 총2.1km, 진화율은 약 65%를 나타내고 있다.
산림당국은 일몰로 진화헬기는 철전했지만, 야간에는 산불에 정예화된 산불재난특수진화 대원 등 907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521, 소방 198, 의용소방 158, 경찰 30)의 인력을 집중 투입해 야간 산불진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일몰 이후 산불진화헬기는 인근 계류장 등으로 복귀했고, 일출과 동시에 다시 진화에 투입될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