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울산소방본부)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훈련은 봄철을 맞아 바다를 찾는 낚시객들이 증가하는 시기에 테트라포드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가정해 이뤄졌다.
△테트라포드 작전도를 확용한 최단거리 출동로 및 사고 지점 파악 △구조용 들것 결착방법 숙달 △복식사다리를 활용한 견인방요령 숙달 등으로 진행됐다.
박중규 동부소방서장은 "테트라포드는 미끄러지기 쉽고 추락 시 주변사람들이 발견하기 힘들다"며 "야간이나 음주 후에는 출입을 자제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