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바나나맛우유는 새해,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시기에 맞춘 패키지 디자인의 시즈널 에디션을 출시하고 있다"라며 "시즈널 에디션은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바나나맛우유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밝혔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국내 가공유 시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단순한 장수 브랜드를 넘어 마케팅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종산업과의 컬래버레이션 마케팅, 단지 용기 모양을 상품화 한 굿즈 마케팅 등 바나나맛우유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친환경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노력을 다하고 있다.
◆‘엉트르두’, 카카오톡 선물하기 단독 특전 제공
하이엔드 향수 브랜드 ‘엉트르두(ENTRE D’EUX)’가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을기념해 ‘카카오 선물하기 단독 스페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완수 경남지사, 문화콘텐츠산업 현장 방문·소통 강화
박완수 경남지사는 22일 도내 문화콘텐츠 대표기업인 피플앤스토리를 방문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시연·체험하고,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기업청년 직원과 간담회를 주재하며 고민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박 도지사는 "문화콘텐츠를 비롯한 서비스산업 시장을 완전하게 개방하고 정부가 체계적으로 육성한다면 대한민국 서비스산업의 미래가 밝아질 것"이라며 "도는 서비스산업을 집중 육성해서 청년들이 찾아오는 경남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