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나라 ‘에버우드’, 해적들의 고향 ‘포세이아’, 강철과 기술의 나라 ‘기간트리아’, 마법사들의 나라 ‘아케로스’, 세계의 수호자 ‘엘리시온’. 이 다섯 국가는 균열의 밤 사건 이후 서로를 처음 만나게 되었고, 적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한 후 공존을 택하고 교류하며 현존하는 세계를 ‘펜테라’라 부르기 시작했다.
‘펜테라’의 다섯 국가는 모두 다른 시공간에서 왔으나, “데미안을 얻는 자, 세상을 지배하리라”라는 전설만큼은 모두에게 전해 내려오고 있었고, ‘균열의 밤’ 사건을 계기로 전설로만 치부되어 왔던 ‘데미안’의 존재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신들의 땅, 순수의 고원에 ‘데미안’이 잠들어 있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며, 이를 찾기 위한 해적들의 모험이 시작된다.
◆투게더펀딩, 초단기 투자상품 ‘카드매출채권 담보대출’ 확대
22일 투게더펀딩은 초단기 투자상품인 ‘카드매출채권 담보대출’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리 상승 등의 여파로 부동산 시장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부동산 관련 대출상품의 연체율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이에 투게더펀딩은 주 상품이었던 부동산 상품에서 벗어나 카드 매출채권을 활용한 신규 투자상품을 내놓았다. 현재까지 출시한 49개의 카드매출채권 상품 상환율은 모두 100%를 기록했다.
◆원유니버스, '챔피언스 아레나' GDC 2023에서 갈라게임즈 주요 라인업으로 소개
메타버스 전문 개발사 원유니버스는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 2023에서 ‘챔피언스 아레나’가 갈라 게임즈의 2023년 주요 라인업으로 소개됐다고 밝혔다
챔피언스 아레나는 NFT(대체불가능토큰, NFT·Non-fungible token) 기반의 게임으로 글로벌향의 그래픽과 뻬어난 디자인의 캐릭터, 탄탄한 콘텐츠가 강점이다. 또한 턴베이스 RPG로 100명이 넘는 매력적이고 고유한 외형의 챔피언들과 다양한 아이템들을 NFT로 수집할 수 있으며, 여러 개의 팀을 편성하여 파견 임무에 투입하거나 직접 조종하여 배틀에 참여 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