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슈] 조용수 효성첨단소재㈜ 부사장, 신규 대표이사 선임 外

기사입력:2023-03-20 16:08:37
[로이슈 편도욱 기자] 효성첨단소재가 신규 대표이사로 조용수 부사장을 선임했다.
효성첨단소재 관계자는 "지난 16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조용수 부사장은, 18일 열린 호선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의 역할을 맡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조 부사장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87년 효성바스프로 입사해 효성그룹에서 영업, 마케팅, 기획, 전략 등을 두루 거친 핵심 인재다.

2008년 상무보로 승진해 타이어보강재 사업과 산업자재 부문의 성장을 견인해왔으며, 2018년 6월 분사 이후에는 효성첨단소재㈜의 경영전략실장을 맡아 코로나19의 상황에서도 회사의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하는데 기여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정탁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 송도 본사에서 제23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정탁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사내이사로는 정탁 대표이사와 함께 이계인 트레이딩부문장과 이전혁 에너지부문장이 함께 신규 선임되었다. 이는 에너지와 상사 양 부문을 균형적으로 육성해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 전환하기 위한 포석이다.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는 회계·재무분야 전문가인 한종수 이화여대 경영대 교수,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전영환 홍익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를 신규 선임해 전문성과 경영투명성을 더했다.

◆저스템, 플라즈마 전문기업 ‘플람’ 인수

저스템(417840, 대표이사 임영진)이 플라즈마 전문기업 플람을 인수해 태양광과 디스플레이 소재 세정장비를 개발하며 사업다각화를 통한 제2의 도약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저스템은 이번 주식 양수도를 통해 플람의 유통주식의 97%를 취득하게 되었다. 취득금액은 약 18억 원으로 플람을 저스템의 자회사로 귀속시켜 사업을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
플람은 지난 2016년 설립돼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등 성장성이 높은 다양한 산업분야에 플라즈마 세정기 모듈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 사용중인 플라즈마는 주로 200도 이상의 고온이므로 기판의 열변형을 유발하는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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