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판매우수자 151명의 모습.(사진=기아)
이미지 확대보기이광욱 선임은 1995년 기아에 입사해 28년간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고객들을 만나왔으며, 누적 4000대를 판매한 공로로 올해 초 24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이광욱 선임은 “그동안 영업을 하면서 겪었던 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거울삼아 조금 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진실된 만남으로 이어간 것이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밖에 기아 판매왕 상위 10명의 명단에는 이광욱 선임에 이어 ▲대치갤러리지점 박광주 영업이사 ▲당진지점 이선주 선임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이사 ▲상암지점 장인혁 선임 ▲상계지점 고상희 선임 ▲성남지점 신민철 선임 ▲충추지점 홍재석 영업이사 ▲신구로지점 진유석 선임 ▲서전주지점 이영록 선임 등이 이름을 올렸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과 연계해 판매우수 직원 가족 165명을 초대해 기아 판매 우수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가족들과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만찬 행사 및 이틀간 가족들과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