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광동제약, 차음료 라인업 ‘무라벨’ 출시 外

기사입력:2023-03-15 19:10:26
[로이슈 편도욱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광동 옥수수수염차’, ‘광동 헛개차’, ‘광동 밀싹보리차’ 등 차음료 라인업의 무라벨 제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차음료 무라벨 제품은 라벨 제거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분리수거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출시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본 제품은 광동상회, 네이버 공식 스토어 등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박스 포장 단위로 구입할 수 있다"라며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무라벨 제품 출시 이전에도 라벨 분리가 용이하도록 라벨 분리선에 넓은 지름의 타공점을 도입하고,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녹색컬러를 사용해왔다. 또, 라벨 안쪽에 경품 응모번호 삽입하는 등 연관 이벤트도 벌여 소비자들의 분리배출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페트 경량화를 추진하고,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주기적으로 획득하는 등 산업계 탄소절감 노력에 꾸준히 동참해왔다.

◆동성제약, 비건 새치염색약 ‘허브 칼라크림’ 리뉴얼 출시
염색 명가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의 새치 염색약 ‘허브 칼라크림’이 리뉴얼 출시되었다고 15일 밝혔다.

‘허브 칼라크림’은 올해로 출시된 지 30여 년이 된 동성제약의 대표 새치 염색약 중 하나로 두피나 피부가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비건 새치 염색약 ‘허브 칼라크림’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최근 식약처의 염모제 사용 금지 원료로 지정된 피로갈롤 성분을 빼고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인 몰식자산을 추가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

피로갈롤을 대체한 식물 추출 성분인 몰식자산은 너도밤나무, 도토리 등 식물에 존재하는 탄닌을 가수분해해 얻은 성분으로 피부 자극을 줄이고 모발 발색을 더욱 촉진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과한 ‘허브 칼라크림’은 처음 시작한 새치염색을 안전하게 하고 싶거나 두피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 앞바다 풍랑주의보…울산 건조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15일 오후 5시 10분을 기해 경북남부앞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울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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